광운대학교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
전자공학의 嚆矢인 광운대학교는 전자공학을 선도하는 대학, 정보사회를 열어가는 대학으로서 그 사회적 역할에 수반되는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시, 참여기업과 협약된 중소기업 공동기술개발 구성에 따라 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과 최첨단 시설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애로를 타개하기 위하여 대학의 부설기관으로서 광운대학교 산학연기술협력센터를 개설하여 장기적인 계획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 3월부로 중소벤처기업부 규정에 따라 센터명칭이 산학연기술협력센터에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로 변경되었다.
본 대학은 1987년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전자·정보통신 중심의 연구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1999년초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의 해결을 위한 전문센터로서 “산학연기술협력센터”가 설립되었으며, 기업의 대표나 연구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애로기술의 해결, 기술정보교환 및 경영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연구지원을 위하여 직접 기술지원과 간접적인 연구관리지원을 수행함으로서 그 업무에 효율성을 배가하고 있다.
1999년도부터 2019년도 사업까지 21년간 꾸준히 사업 수주 실적이 증가되어 산학 협력 R&D 사업 선정과제수 기준, 서울지역의 상위권(No.1~No.3) 대학 및 수도권 핵심 연구기관으로 도약하였으며, 이공계중심의 광운대학교 교수진의 산학 협력 R&D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 의지로 21년간 331개 과제 수행, 총사업비 252억여원
의 연구비를 수주하여 공동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9월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 기관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2년간 완료과제 평가결과 기관등급 A등급으로 선정되어 전국 260여개 참여 주관기관 중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전시회에서 산학연 유공자 기관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 사업에 지역유망 1개, 콜라보 3개, 신사업 3개, 위탁사업 9개, 서울시 1개를 포함하여 현재 총 17개
과제가 참여중에 있으며 각 분야에서 심혈을 기울인 연구를 수행중에 있다.